광주에서 로또 1등 당첨…974회 ‘1, 2, 11, 16, 39, 44’

제 97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2, 11, 16, 39, 44번이 1등 번호가 됐다. 당첨금은 13억1703만4523원이다.

17명이 1등에 당첨됐으며 이 중 11명이 자동, 5명이 수동, 1명이 반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서울·경기에서 각각 5명 씩, 그밖에 충남에서 2명, 대구·인천·충북·경남에서 각각 1명씩 당첨자가 나왔고 호남권에서는 광주 북구에서 당첨자가 1명 나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명이 나왔고, 이들은 5653만9361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같은 3등은 2636명이 나왔고, 당첨금은 141만5629원이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9473명, 당첨번호 3개가 같은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4만9319명이다.

/임수영 기자 sw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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