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3명, 당청금 16억원...968회 ‘2·5·12·14·24·39’

제 96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5, 12, 14, 24, 39’가 1등 번호가 됐다. 당첨금은 16억6772만9683원이다.

13명이 1등의 행운을 안았으며, 이 중 8명이 번호를 자동으로, 4명이 수동을, 1명이 반자동을 선택했다.

경기도에서 5명의 당첨자가 나왔으며 서울과 부산에서 2명씩, 대구, 대전, 전북, 경북에서 각각 1명씩 당첨자가 나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3’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7명이 나왔고, 이들은 3725만1694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같은 3등은 3116명이 나왔고, 당첨금은 115만9633원이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8150명, 당첨번호 3개가 같은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2만9460명이다.

/임수영 기자 sw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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