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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표기자

휴관중 책읽기…시립도서관 전자도서관·무인예약대출 서비스

by 광주일보 202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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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서관 임시휴관 기간동안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자책 서비스와 무인예약대출서비스, 희망도서바로대출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전자도서관 서비스에서는 1만4779종의 전자책과 145종의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으며, 이 서비스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citylib.gwangju.kr)와 모바일(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전용뷰어를 내려 받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전자책 대출 기간은 1인 5권까지 7일동안 이며, 대출 연장은 1회, 7일까지 가능해 최대 14일 간 볼 수 있다. 오디오북은 대출권수 제한 없이 다운받은 후 5일 간 이용 가능하며, 연장은 안된다.

이와 함께 무등도서관과 산수도서관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도서 중 대출 가능한 도서를 예약해 빌려보는 무인예약대출 시스템을 운영한다.

무인예약대출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보고 싶은 책을 신청하면 시청, 무등도서관, 남광주역 등 3곳에 설치된 ‘365 도서 무인예약 대출 시스템’에서 수령하는 방식이다. 1인당 2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휴관중 책읽기…시립도서관 전자도서관·무인예약대출 서비스

광주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서관 임시휴관 기간동안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자책 서비스와 무인예약대출서비스, 희망도서바로대출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전자도서관 서비스에서는 1만4779종의 전자책과 145종의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으며, 이 서비스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전용뷰어를 내려 받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전자책 대출 기간은 1인 5권까지 7일동안 이며, 대출 연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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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미개봉 영화 10편 관객 찾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영화들의 개봉이 무기한 연기 및 취소되면서 극장가가 신작 공백을 겪는 가운데 영화수입배급사들이 수년째 개봉하지 못해 잊혀진 작품들을 상영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영화수입배급사협회(KBDF)는 회원사들의 미개봉 신작 10편을 극장과 협의해 매주 3~4편씩 개봉하는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을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성을 제공함으로써 문화향유권을 지키고 정서적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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