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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다른 남성과 술자리를 갖는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40대가 구속됐다.
광주북부경찰은 7일 다른 남자와 술을 마신다고 오해해 여자친구를 마구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 등)로 A(43)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께 광주시 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여자친구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십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현장에서 말리던 다른 남성에게도 폭력을 휘둘렀다.
알코올의존증 증세가 있는 A씨는 B씨의 이성친구 관계를 문제 삼으며 수차례 폭력을 행사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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