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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공적 판매처인 우체국이 하루 공급 물량을 점차 늘리고 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3일 오전 11시부터 전남지역 읍·면 우체국 221곳에서 마스크 9만3925개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오후만 근무하는 시간제 우체국은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우체국 1곳당 공급 물량은 기존 80세트(1세트 5개입)에서 85세트로 늘었다.
1인 구매 수량은 5개(1세트)로 한정하며, 가격은 매당 1000원이다.
전남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우체국은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 및 고령자 등 구매가 어려운 읍·면 지역에만 판매한다”며 “도심지역은 접근성이 높은 전국 약국 2만4000여 개 중심으로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체국은 물량이 안정적으로 확보되면 ‘우체국 쇼핑몰’에서도 마스크를 판매할 계획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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