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까지 운영
SK텔레콤 서부마케팅본부(본부장 김현국)는 새해를 맞아 광주시청 스케이트광장 옆에 ‘5GX 이글루 ICT체험관’을 마련, 다음달 9일까지 운영한다.
ICT체험관은 지름 10m(약 24평)의 반원형 투명 이글루이며,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VR·AR 체험을 통해 5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체험관에는 가상현실(AR) 체험장비 ‘오큘러스 고(Go)’, 증강현실(VR) 체험장비 ‘매직리프’(Magic Leap), 인공지능(AI) 장비 등이 설치돼 있다. 아이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체험관은 스케이트장 개장 기간과 동일하게 오는 2월9일까지 운영된다. 오는 17일까지는 찾아가는 A/S버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방문객에게는 무선 충전패드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권상년 SK텔레콤 서부마케팅본부 매니저는 “SKT 5GX ICT체험관을 통해 많은 청소년과 고객이 5G서비스로 변화하는 새로운 기술과 세상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 부스트파크 상무지구는 다양한 5GX 제휴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T멤버십 제휴할인처 외에 지역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상무지구 내 다양한 업체와 로컬 제휴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무지구 부스트파크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모바일 T World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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