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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윗날’ 담양의 주요 관광지가 문을 닫는다.
담양군은 추석 당일인 10월 1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가마골생태공원, 용마루길 등 7개 관광지를 운영하지 않는다.
담양군은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 및 관광객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광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다”고 설명했다.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는 코로나 19 예방수칙에 따라 정상 운영된다. 마스크 쓰기 안내,출입자 발열체크 등 코로나19예방 활동도 이뤄진다.
/담양=노영찬 기자 nyc@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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