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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도 살리고…추석 명절도 준비하고

by 광주일보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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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광산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광산구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우체국쇼핑몰<사진> 입점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그 연장선에서 실시된다.

행사기간 누구나 우체국쇼핑몰 ‘광산브랜드관’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을 구입하면, 15∼44%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말 기준 광산브랜드관에는 24개 업체, 119개 제품이 등록돼 있다.

입점 품목은 가공식품을 비롯한 여행물품, 차 세정제와 연료 첨가제 등 다양하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21종도 구비돼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에게는 신규 고객 확보와 매출 증가를, 소비자에게는 알뜰한 가격에 지역기업 제품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승렬 기자 srcho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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