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저작권 등록 수수료’를 최고 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 등록수수료 지원사업’은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지원으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광주저작권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광주저작권서비스센터 서비스를 이용한 이력이 있는 지역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1월 말까지 접수를 받으며, 예산 소진 때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난해 문을 연 광주저작권서비스센터는 저작권 상담, 교육, 저작권 산업현장 서비스, 소프트웨어(SW)관리체계 컨설팅, 저작권 활용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중소기업 저작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탁용석 원장은 “저작권 등록은 저작자로서 저작물의 소유권과 재산권 등을 보장받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며 “중소기업 저작권 서비스가 지역 콘텐츠·ICT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올바른 저작권 문화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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