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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경영참여 확대로 부패취약분야 개선···청렴도 향상 기대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29일 공사 사옥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회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이날 회의에서 공사의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2024년도 반부패 및 청렴정책 추진 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공사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공사의 위법하고 부당한 업무처리와 불합리한 제도,관행 등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제도다. 공사는 2016년부터 외부 전문가를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해 운영해 오고 있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풍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청렴시민감사관과의 정기적인 회의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부패취약분야를 발굴 개선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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