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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 트레일러의 타이어가 빠지며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회원들이 탄 관광버스를 덮쳐 광주 지회장과 버스 기사 등 2명이 사망했다.
25일 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에서 부산방향으로 주행하던 관광버스 유리창으로 트럭 바퀴가 날아와 운전자와 승객을 덮쳤다.
이 사고로 광주지회장 A(60)씨와 운전기자 B(61)씨가 숨졌다. 다른 승객 2명이 중상, 10여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버스는 이날 서울에서 열린 한국사진작가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돌아오던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회원 37명이 타고 있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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