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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동물보호센터 등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전남도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등을 위해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과 직영 동물보호센터 운영 등에 68억원을 투입,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반려동물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 ▲동물보호센터 이전·설치 ▲민간동물보호시설 환경 개선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33억원을 지원한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해남에 들어서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 입양홍보실, 산책로 등을 갖춘 시설로 만들어진다. 총사업비 75억 원으로 2026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데 전남도는 올해 3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유기동물 보호관리를 위한 직영 동물보호센터도 담양·곡성·진도에 설치하고 기존 민간동물보호시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는데 30억원을 지원한다. 22개 시·군의 동물보호센터에 운영비 등으로 12억원을 지원하고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병원진료비 등 동물 입양 시 소요되는 비용도 지원하다. 반려동물 등록, 길고양이와 마당개에 대한 중성화 수술비도 22억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드는 데 공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전남도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등을 위해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과 직영 동물보호센터 운영 등에 68억원을 투입,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반려동물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 ▲동물보호센터 이전·설치 ▲민간동물보호시설 환경 개선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33억원을 지원한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해남에 들어서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 입양홍보실, 산책로 등을 갖춘 시설로 만들어진다. 총사업비 75억 원으로 2026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데 전남도는 올해 3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유기동물 보호관리를 위한 직영 동물보호센터도 담양·곡성·진도에 설치하고 기존 민간동물보호시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는데 30억원을 지원한다. 22개 시·군의 동물보호센터에 운영비 등으로 12억원을 지원하고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병원진료비 등 동물 입양 시 소요되는 비용도 지원하다. 반려동물 등록, 길고양이와 마당개에 대한 중성화 수술비도 22억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드는 데 공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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