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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뮤지엄 123번째 ‘Friday Live in CM’…신지용 퀄텟 출연 성료
라이브 콘서트 열기로 음악과 함께하는 ‘불금’을 보내볼까.
카페뮤지엄CM(대표 정은주·CM)은 지난 19일 123번째 ‘Friday Live in CM’을 CM(동구 문화전당로 29-1)에서 선보였다. 이번 주인공은 4인 4색의 음악적 매력으로 재즈의 풍미를 선사하는 ‘신지용 퀄텟’.
이들은 드러머 신지용을 중심으로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박수지, 기타리스트 김수곤, 베이시스트 정세준으로 구성된 팀이다. 1930년대 스윙의 대중 지향적인 면에 반해, 재즈를 예술적 경지로 끌어올리려는 취지에서 등장한 하드 밥 장르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만났다.
공연은 미국 재즈피아니스트 댄 니머의 곡들을 비롯해 1940년 초중반 미국에서 발달한 빠른 템포의 재즈곡 ‘비밥’ 곡들을 들려줬다.
재즈드러머 아트블래키의 속주곡도 울려 퍼졌다. 1930~40년대 밴드 ‘빌리 엑스타인’과 ‘플래처 핸더슨’으로 활동했던 당시 선보였던 곡 등을 선보였다.
CM 사군 음악감독은 “그랜드피아노와 재즈드럼킷 등을 활용한 정통 재즈 공연을 꾸렸다. 지역에서 오래 활동한 재즈드러머와 콘트라베이시스트, NS 재즈밴드에서 합을 맞춰온 김수곤, 박수지 교수의 연주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공연이다”며 “매주 금요일 밤마다 ‘Friday Live in CM’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람비 5000원.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카페뮤지엄CM(대표 정은주·CM)은 지난 19일 123번째 ‘Friday Live in CM’을 CM(동구 문화전당로 29-1)에서 선보였다. 이번 주인공은 4인 4색의 음악적 매력으로 재즈의 풍미를 선사하는 ‘신지용 퀄텟’.
이들은 드러머 신지용을 중심으로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박수지, 기타리스트 김수곤, 베이시스트 정세준으로 구성된 팀이다. 1930년대 스윙의 대중 지향적인 면에 반해, 재즈를 예술적 경지로 끌어올리려는 취지에서 등장한 하드 밥 장르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만났다.
공연은 미국 재즈피아니스트 댄 니머의 곡들을 비롯해 1940년 초중반 미국에서 발달한 빠른 템포의 재즈곡 ‘비밥’ 곡들을 들려줬다.
재즈드러머 아트블래키의 속주곡도 울려 퍼졌다. 1930~40년대 밴드 ‘빌리 엑스타인’과 ‘플래처 핸더슨’으로 활동했던 당시 선보였던 곡 등을 선보였다.
CM 사군 음악감독은 “그랜드피아노와 재즈드럼킷 등을 활용한 정통 재즈 공연을 꾸렸다. 지역에서 오래 활동한 재즈드러머와 콘트라베이시스트, NS 재즈밴드에서 합을 맞춰온 김수곤, 박수지 교수의 연주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공연이다”며 “매주 금요일 밤마다 ‘Friday Live in CM’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람비 5000원.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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