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담양 메타세쿼이어길에서 유명 연예인들과 크리스마스를 즐겨볼까.
‘산타와 함께하는 다섯번째 크리스마스’ 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담양 메타세쿼이어길 일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야간 행사를 중심으로 유명 아이돌·댄스 가스와 DJ들의 공연을 잇따라 열어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야외 크리스마스 클럽 분위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담양군은 행사를 위해 HI-KEY, EXID, 프로미스나인, 노라조, 코요태, DJ박명수, DJ춘자, DJ호야 등을 초청해 무대를 꾸미고 드론라이트쇼와 버스킹 공연 등을 진행한다.
메타세쿼이어길 일대를 대형 트리와 야간 경관조명으로 꾸며 인생샷 포토 스팟을 만들고 산타와 미니 게임, 캔들·조명 만들기, 소원 트리 등의 체험 행사도 연다. 크리스마스 프리마켓, 담양 농특산품·공예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판매 코너도 마련한다.
담양군은 이같은 행사계획을 11일 전남도에서 열린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통해 전달하고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728x90
반응형
'김지을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빚 내서 집사라? 주택 대출 정책 확대하라는 전남도의원들 (0) | 2023.12.13 |
---|---|
전남도, 총선 출마자들에 ‘국립의대 신설’ 공약 제안 (0) | 2023.12.11 |
글로벌 e스포츠 팬들, 여수로 모인다 (0) | 2023.12.10 |
전남도, 일자리·투자·기술 ‘중동 세일즈 외교’ 나섰다 (1) | 2023.12.07 |
전남도, 사우디와 탄소중립 실현 재생에너지 협력 모색 (1) | 2023.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