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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퓨전음악협회 '아리술래' 7일 광주예술의전당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한다는 취지의 ‘퓨전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사)한국퓨전음악협회(대표 김재이·퓨전음악협회)는 퍼포먼스 퓨전공연 ‘아리술래’를 오는 7일 오후 7시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연다.
팬터마임 ‘고고지성(呱呱之聲)’을 먼저 볼 수 있다. 어린 아이가 처음 태어날 때 우는 소리를 의미하는 작품 명은, 대사가 없는 무언극 형식인 팬터마임이다. 연기에 청음.
전통무용 공연 ‘아리랑 판타지’도 펼쳐진다. 또 퓨전음악 창작곡 ‘신아리랑’은 박지연, 양우식 등이 들려주며 Kfa 오케스트라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 ‘재즈 아리랑’, ‘사물판굿’ 등도 볼 수 있다.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은 ‘아리술래’. 아리술래는 한국 민요 아리랑과 강강술래의 합성어인데, 퓨전음악협회에서 창작한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다. 한국적인 멋을 지닌 아리랑에 강강술래의 역동성을 가미한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한국퓨전음악협회는 2014년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과 창작, 연구’를 기치로 걸고 창립했다.
퓨전음악협회 김재이 대표는 “출연진과 시민,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군무를 추면서 흥겹게 어울리는 퓨전음악 공연의 정수를 볼 수 있는 공연”이라며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을 무대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초대.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사)한국퓨전음악협회(대표 김재이·퓨전음악협회)는 퍼포먼스 퓨전공연 ‘아리술래’를 오는 7일 오후 7시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연다.
팬터마임 ‘고고지성(呱呱之聲)’을 먼저 볼 수 있다. 어린 아이가 처음 태어날 때 우는 소리를 의미하는 작품 명은, 대사가 없는 무언극 형식인 팬터마임이다. 연기에 청음.
전통무용 공연 ‘아리랑 판타지’도 펼쳐진다. 또 퓨전음악 창작곡 ‘신아리랑’은 박지연, 양우식 등이 들려주며 Kfa 오케스트라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 ‘재즈 아리랑’, ‘사물판굿’ 등도 볼 수 있다.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은 ‘아리술래’. 아리술래는 한국 민요 아리랑과 강강술래의 합성어인데, 퓨전음악협회에서 창작한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다. 한국적인 멋을 지닌 아리랑에 강강술래의 역동성을 가미한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한국퓨전음악협회는 2014년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과 창작, 연구’를 기치로 걸고 창립했다.
퓨전음악협회 김재이 대표는 “출연진과 시민,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군무를 추면서 흥겹게 어울리는 퓨전음악 공연의 정수를 볼 수 있는 공연”이라며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을 무대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초대.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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