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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천기자

충장축제 팝업스토어 문 열어

by 광주일보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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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연 충장프렌즈 팝업스토어.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 제공>

올해로 스무 살이 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추억을 매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 등을 통해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새로운 캐릭터인 ‘충장프렌즈’의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

광주시 동구문화관광재단(대표 문창현)은 광주버스킹월드컵 개막일인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광주충장축제기간(5일~9일) 5·18광장, 금남로 등 3곳에서 충장프렌즈숍을 운영한다. 프렌즈숍은 추억정원 캔들 등 다양한 축제 소품과 상품을 담은 만물상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이곳에서는 캐릭터 인형을 비롯해 20주년 기념상품 등 총 50종의 상품이 판매된다. 아울러 캐릭터 포토존, 인생네컷 등 볼거리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동구문화관광재단은 충장프렌즈숍 방문자와 구매자를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인형키링 등 인기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다.

문창현 동구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3일 충장프렌즈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어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며 “캐릭터 굿즈를 통해 충장축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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