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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계층을 위해 문화장터 ‘누리랑께’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8월부터 9월중 총 3회에 걸쳐 누리랑께를 개최한다.
‘누리세요’의 전라도 방언 ‘누리랑께’란 명칭을 붙여 만든 문화장터는 가맹점이 직접 거주 지역을 찾아가 문화누리카드로 구매 가능한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이다. 누리랑께는 오는 23일 학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동구 의재로 53), 9월 5일 계림1동 행정복지센터 3층(동구 경양로247번길 7), 9월 6일 지원1동 행정복지센터 4층(동구 지원로 31-9)에서 열리며 운영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문화장터에서는 공예품, 운동용품 등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당일 문화누리카드 결제자 중 결제액에 따라 사은품(선착순)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누리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gjcfmunhwanuri)에서 확인 가능.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누리랑께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며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마련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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