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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남악 신도시 내 오룡지구의 마지막 남은 근린생활시설 부지 판매가 시작됐다.
전남개발공사는 무안군 남악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토지 35필지를 오는 22일부터 재공급한다.
공급대상 토지는 지난해 12월 최초 공급 후 유찰된 필지들로, 근린생활시설용지 29필지, 주차장 용지 6필지이다.
입찰은 다음달 2일부터 2일간 온비드 입찰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며 개찰은 7월 5일, 계약체결은 7월 10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의 경우 오룡지구 마지막 남은 물량으로 남창천과 수변공원을 마주하는 일반주거지역 등이 인접해있다. 최고 4~5층 높이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유치원, 의료시설, 판매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반 실수요자면 신청 가능하고, 계약금 10%를 납부한 뒤 나머지 90%는 2년 간 4회에 걸쳐 6개월 간격으로 납부하면 된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는 지난 2014년 4월 착공해 현재 3080세대가 입주해 있다. 설계 단계부터 도로를 건너지 않는 도보 체계를 조성한 게 특징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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