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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천기자

가족과 함께 ‘ACC 빅도어시네마’ 즐겨요

by 광주일보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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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ACC 예술극장 야외무대

‘ACC 빅도어시네마’ 진행 장면.

‘ACC 빅도어시네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의 빅도어를 열고 대형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ACC 대표 영화 상영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올해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친구 등이 함께 야외에서 인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빅동시네마가 마련됐다.

ACC재단은 5일과 6일 오후 7시30분 ACC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빅도어시네마를 진행한다.

올해는 어린이날 연휴가 맞물려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작품을 준비했다.

첫날인 5일에 준비한 작품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Moana)’. 여주인공 모아나가 저주에 걸린 모투누이 섬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영웅 마우이를 설득한다는 내용이다. 모험 이야기와 곁들여진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섬들을 볼 수 있다.

6일에는 픽사 애니메이션 ‘코코(Coco)’가 관객을 찾아온다. 멕시코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은 주인공 미구엘이 ‘죽은 자의 날’에 ‘죽은 자의 물건’을 손대면서 저승을 떠돌게 된다는 모험담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 참조.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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