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1~24일까지

광주시와 전남도가 설 연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비상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대설·한파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귀성객 등 다수밀집지역에는 구급차량을 전진 배치한다.
교통대책상황실도 운영한다. 연휴 기간 교통정보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국가교통정보센터, 자동응답시스템(ARS 1333)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불편사항은 광주시는 120콜센터와 당직실(062-613-5500~3)로 전남도는 도 재난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성묘·봉안시설, 다중이용 교통시설 등에 대해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센터에 대해서도 코로나 방역관리체계를 유지한다.
광주·전남에서는 응급의료기관 69곳과 응급실 운영 신고기관 4곳 , 자치구 보건소를 포함한 선별진료소 64곳,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임시선별검사소 2곳 등을 운영해 코로나19 상황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을 지정해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도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의료정보는 120콜센터(062-120),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및 시·도·군 자치구 홈페이지와 보건소, 응급의료포털 ‘E-gen’(http://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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