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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KIA 이준영, 놀린 승리 지킨 2이닝 세이브…KT전 5-2승리

by 광주일보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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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린, 1회 위기 딛고 5이닝 2실점 승리
‘멀티히트’ 박찬호 결승타, 도루도 추가

KIA 이준영이 20일 KT와의 원정에서 8회 위기를 막은 뒤 밝은 표정으로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의 션 놀린이 5월 20일 이후 처음 승리투수가 됐다.

KIA가 2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5-2 승리를 거뒀다. 5이닝 2실점을 기록한 놀린이 지난 5월 20일 NC전 이후 3달 만에 시즌 3승에 성공했다. 좌완 이준영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초반 흐름은 좋지 못했다.

소형준을 상대한 KIA가 1회초 톱타자 박찬호의 유격수 내야안타와 도루 그리고 나성범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만들었지만, 1회말 바로 역전을 허용했다.

첫 타자 조용호를 2루 땅볼로 처리한 놀린이 배정대, 알포드, 박병호, 강백호에게 연속 4안타를 맞았다. 황재균에게는 몸에 맞는 볼도 허용하는 등 2실점을 했다.

하지만 전날 이창진의 끝내기 홈런으로 연장전 승리를 장식했던 KIA 타선이 2회초 다시 움직였다.

소크라테스가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한 뒤 도루까지 기록했다. 김선빈과 박동원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날 1군에 등록,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임석진이 볼넷으로 걸어나가면서 2사 1·2루가 됐다.

이어 류지혁과 박찬호가 연속 안타를 터트리면서 3-2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놀린은 4회를 제외하고 매 이닝 주자는 내보냈지만 추가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5회 초 KIA가 김선빈의 2타점 2루타로 2점을 보태면서 5-2에서 놀린이 5회말을 마무리하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이날 놀린의 성적은 5이닝(111구) 7피안타 4사사구 2실점이었다.

6회부터 KT 불펜이 가동됐고 KIA는 박영현, 심재민, 하준호, 김민수 공략에 실패하면서 추가득점에는 실패했다.

KIA 불펜도 위기는 있었지만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윤중현이 6회 나와 피안타 2개를 허용했지만 런다운 상황에서 홈에 들어오던 주자를 잡아내면서 이닝을 끝냈다.

남하준이 연속 볼넷으로 흔들린 8회에는 좌완 이준영이 등판해 위기를 정리했다.

무사 1·2루에서 출격한 이준영은 조용호를 상대로 4-6-3으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만들었다. 배정대는 4구째 스탠딩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준영은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김민혁의 방망이를 헛돌게 했다. 박병호는 1루 땅볼로 처리했고, 강백호는 중견수 플라이로 잡으면서 팀의 승리를 지켰다.

이와 함께 이준영의 시즌 첫 세이브가 기록됐다. 통산 2번째 세이브이기도 하다.

승리로 4위 KT와의 격차를 5경기 차로 줄인 KIA는 21일 임기영을 선발로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KT에서는 데스파이네가 선발로 나선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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