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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자급률 높인다…35년만에 국가 수매 밀 수매비축량 광주 576t·전남 2414t 전국의 3분의 1 차지 2022년까지 자급률 9.9% 목표…aT 오늘부터 16t 시범판매 오는 2022년까지 밀 자급률을 9.9%로 높이기 위해 정부 수매비축한 밀가루가 올해 처음 유통된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수매비축한 밀은 총 1만201t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밀 수매비축량은 전북 4465t, 전남 2414t, 경남 1811t, 충남 814t, 광주 576t, 경북 121t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지역 밀 수매량은 2990t으로, 전체의 3분의 1(29.3%)에 달한다. 35년 만에 부활된 국가 수매제를 통해 지난해 정부 비축기지에 보관된 우리밀은 밀가루로 가공돼 올해 처음 시중에 유통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현재 1... 2020. 3. 23.
광주·전남 식품업체들 “HACCP 잡아라” 의무대상 확대…해남고구마조합 등 aT 지원사업으로 도전 현재 광주 265개·전남 1685개 업체 인증…전국의 10.3% 30일 광주서 HACCP 사업 설명회 올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해썹) 의무대상 업체가 전국 5000여 개로 확대되면서 광주·전남 식품업체들도 인증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29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역 HACCP 인증완료 업체는 지난 달 말 기준 광주 265개·전남 1685개 등 1950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인증업체 1만8779개의 10.3% 수준이다. 전남 인증업체는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4344개), 경북(1847개), 충남(1723개)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 인증실적은 세종(146개), 울산(166개)에 이어 세 번째.. 2020. 1. 30.
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3만972원 vs 대형업체 31만7923원 aT, 설 성수품 비용 정보 제공 설 차례상 음식 주재료 가운데 무·배추 가격이 크게 오르고 사과·배 가격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올해 설 차례상 평균 차림비용은 지난 8일 기준 전통시장 23만972원, 대형유통업체 31만7923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2%, 0.3%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 장을 보면 대형 유통매장보다 8만6951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통시장과 대형매장의 가격 차이는 8만4943으로, 올해 가격차가 더 커졌다. 전통시장 기준으로 품목별 가격을 살펴보면, 무(136.4%)·배추(67.4%) 등 채소류는 생산량 감소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무 100g 가격은 208원으로, 지난해 가격 88원..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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