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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CLASSIC 막을 올려라~ 서곡 어디까지 들어봤니? (사)한국음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 17일 광주예술의전당다섯 명의 성악가가 들려주는 오페라 하이라이트. 플룻과 호른 그리고 포핸즈 피아노가 만드는 아름다운 하모니…….(사)한국음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이하 광주음협)가 공연 ‘MZ CLASSIC 막을 올려라-서곡 어디까지 들어봤니’를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친다.공연은 다섯 명 성악가(임지연, 김주연 등)가 들려주는 오페라 ‘팔리아치’,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을 비롯해 ‘유쾌한 미망인’, ‘오페라의 유령’,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이라이트로 시작한다. 이어 오페라타 ‘박쥐 서곡’을 피아니스트 기영은·박지현이 포핸즈로 들려줄 예정이다.베이시스 플룻 앙상블(음악감독 박지혜)은 오페라 ‘리골레토 판타지’와 ‘카르멘’을 네.. 2024. 5. 15.
“이게 뭐라고 이렇게 맛있지?”…MZ세대 강타한 간식 3가지 한때 ‘마라탕후루’(마라탕+탕후루)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MZ세대 사이에서 중국 음식 열풍이 불었다. 특히 식을 줄 모르는 마라탕의 인기에 ‘마라맛 음료’ 등 이색 디저트까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색다른 간식 3가지를 소개한다. ◇‘마라맛 음료…?’공차 펄볶이 출시 공차코리아는 만우절 깜짝 메뉴로 선보인 ‘펄볶이’가 2주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자 펄볶이를 정식 메뉴로 추가했다. 펄볶이는 떡볶이 소스에 떡 대신 버블티에 주로 들어가는 타피오카 펄(pearl)을 넣은 메뉴다. 펄은 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로 만든 알갱이다. 우리나라 떡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쫀득쫀득한 식감이다. 펄이 떡과 비슷한 식감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대왕 타피오.. 2024. 4. 17.
전남도 MZ세대 공무원들 챗 GPT 활용한다 AI 전문가 참여 TF 구성…대민 서비스 개선·도정 아이디어 발굴 전남도가 최근 폭발적 관심을 유발하고 있는 챗GPT를 활용해 대민 서비스를 개선하고, 도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30대 직원들과 인공지능 전문가가 참여하는 ‘챗GPT 활용 전담반(TF)’을 구성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3일 챗GPT 활용 전담반 첫 회의를 열어 올바른 활용 방법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공직 사회에 가져올 변화와 도정 활용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전담반은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도정 엠지(MZ)세대, 민원팀, 인공지능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AI) 기술에 더욱 친숙한 도정 엠지세대가 챗GPT를 활용해도정 민원 서비스 개선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전담반은 챗GPT를 먼저 이.. 2023. 3. 6.
[광주·전남 MZ세대에게 들어본 추석] “명절이 뭔가요?” 취업 걱정에 귀향 대신 도서관행 하반기 공채시험 등 대비 ‘열공’ 잡코리아 설문 31% “고향 안가” 고물가에 조카 용돈 엄두 안나고 명절 높은 시급에 단기 알바도 팍팍한 세태에 명절 가치관 바뀌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광주시 북구 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일명 ‘백도’) 열람실은 학업 열기로 후끈했다. 열람실 전체가 꽉 차지는 않았지만 적지 않은 대학생과 졸업생들이 명절 연휴에도 도서관을 찾아 좁디좁은 취업 문을 뚫으려는 듯 공부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이 중에는 새내기 직장인도 있었다. “11월에 예정된 (교사) 임용고시 준비를 위해”, “보다 나은 직장으로의 이직을 위한 준비”, “승진과 취직 시험 준비” 등 목적은 다양했지만, 20~30대들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도서관에 나왔다고 전했다. 전남대 사범대 화학교육과 4학년..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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