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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석, 3루 물음표 지운다 KIA 초반 불안정 했던 야수진 매일 경쟁 통해 빈 틈 채워 황대인·유민상·김호령 합격점 전천후 수비수 나주환 부상에 맷 감독, 2군서 장영석 콜업...상위권 진입 위한 3루 시험 KIA 타이거즈가 야수진의 남은 퍼즐 한 조각도 맞출까? KIA는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가 열린 4일 내야수 장영석을 콜업했다. 장영석은 개막 후 7경기에서 0.150의 타율에 그쳤고,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노출하면서 지난 5월 16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퓨처스리그에서 재정비 시간을 가진 장영석은 윌리엄스 감독의 마지막 퍼즐로 다시 테스트를 받게 됐다. 안정된 선발진을 앞세운 ‘윌리엄스호’는 시즌 초반 순위 싸움의 복병으로 급부상했다. 필승조가 여전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기대하지 않던 한방도 잇달아 터져나오면서 .. 2020. 6. 5.
호랑이 가을잔치 92둥이들에게 물어봐 이민우·문경찬·박준표·김호령 등 92년생 동갑내기들 팀 핵심 전력 KIA 1군 엔트리 6자리 차지...문경찬·박준표 등 막강 필승조 활약 김호령, 홈런으로 화려한 복귀 신고...아낌없는 격려·박수로 팀워크 상승 ‘92동기’들에게 KIA 타이거즈의 ‘가을 잔치’를 묻는다. KIA에는 ‘92동기’들이 많다. 지난 2일 부상에서 벗어난 김호령이 1군에 합류하면서 1군 엔트리 6자리를 ‘92동기’들이 차지하고 있다. 박준표를 중심으로 유독 사이가 좋은 친구들은 올 시즌 팀 성적을 쥐고 있는 주요 전력이기도 하다. 특히 마운드는 92들이 중심을 잡고 있다. 올 시즌 초반 성적으로는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이민우를 시작으로 박준표가 막강 필승조, 문경찬이 듬직한 마무리로 활약하면서 승리를 합작하고 있다. K.. 2020. 6. 4.
‘에이스’ 양현종 140승 채운, KIA 선발 전원 안타 터커 스리런으로 시즌 13번째 기록 화끈한 타격으로 롯데전 8연승 질주 ‘호랑이 군단’이 선발 전원 안타로 롯데전 8연승을 내달렸다. KIA 타이거즈가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5차전에서 11-2대승을 거뒀다. 올 시즌 5번의 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KIA는 지난 시즌 성적까지 더해 롯데전 8연승에 성공했다. 타선의 지원을 받은 양현종은 6회를 1실점으로 지키면서 시즌 4승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KBO리그 역대 5번째 140승 기록도 완성됐다. KIA가 5회에만 7점을 뽑아내는 등 선발 전원 안타로 롯데 마운드를 폭격했다. 초반은 ‘잔루 타이거즈’의 모습이었다. 1회초 양현종이 손아섭의 2루타와 이대호의 적시타로 1실점을 했다. 1회말 김호령과 김선빈이 각각 몸에 .. 2020. 6. 3.
KIA 유민상 4안타 5타점쇼, 롯데전 7연승 복귀전 김호령 1회말 선두타자 초구홈런 ‘롯데 킬러’ 임기영 6이닝 2실점 … 2승 KIA 유민상이 개인 최다타점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롯데전 연승을 이었다. KIA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즌 4차전에서 유민상의 4안타 5타점 활약을 앞세워 7-2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롯데와 4번의 만남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KIA는 지난해 9월 11일 시작된 롯데전 연승을 7연승으로 늘렸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호령의 1회말 선두타자 초구홈런과 함께 ‘홈런싸움’이 전개됐다. 1군 등록과 함께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나선 김호령은 첫 타석 초구에 홈런을 날렸다. 박세웅의 145㎞ 직구를 잡아당긴 김호령은 좌중간 담장을 넘기면서 시즌 3호, 통산 54호 그리고 개인 1호 1회말 선두타자 초구 홈..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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