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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빅히트, 광주 첫 ‘방탄소년단’ 공식 매장 운영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미국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BTS) 공식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매장은 이날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특설매장에 마련된다. ‘스페이스 오브 BTS’라는 이름의 이 공간에서는 포토존과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BTS 베이직 테마’를 내건 집업후드·다운자켓 등 패션 상품과 대표곡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주제로 만든 문구류, 장난감 등 신상품을 내놓는다. BTS 캐릭터인 ‘타이니탄’(TinyTAN)으로 장식된 공간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빅히트아이피와 협약을 맺고 서울 본점을 시작으로 부산·대구·광주에 BTS 공식 매장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장 예약자에 한해 .. 2020. 11. 30.
올해 불법 복제 음원 1위, 조정석의 '아로하' 배우 조정석이 부른 ‘아로하’가 올해 인터넷상에서 가장 많이 불법 복제된 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용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저작권보호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 7월까지 국내 온라인에 유통된 콘텐츠 가운데 407만 7463건이 불법 복제된 것으로 집계됐다. 콘텐츠별로 살펴보면 방송 콘텐츠가 227만 176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화(105만 655건), 만화(26만 776건), 음악(22만 1436건) 순이었다. 올 7월까지 불법복제된 콘텐츠는 31만 7468건으로 이 가운데 음원은 1만 7988건이 불법 복제됐다. 올해 가장 많이 불법 복제된 노래는 조정석의 ‘아로하’로 426건의 불법복제물이 적발됐다. 이어 BTS의 ‘ON’(221건).. 2020. 10. 23.
“국위 선양” vs “형평성 위배”… BTS 병역특례 공정성 시비 조짐 노웅래 최고위원 재차 촉구 여당 청년 인사들 다른 목소리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이 방탄소년단(BTS) 등 국익 기여도가 높은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병역특례 제공을 재차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6일 당내 청년 인사들이 신중론을 꺼내들었다. 노 최고위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 “손흥민은 되는데 왜 BTS는 안 되냐”며 “밥 딜런은 노벨문학상도 받는데 왜 우리는 (대중가수를) 딴따라로만 보냐. 장르가 구분이 안 되는 퓨전의 시대에 대중음악을 너무 폄하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현행 병역특례 제도가 전문연구인력, 예술인,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면서도 유독 대중문화 분야만 제외된 점을 지적한 것이다. 노 최고위원은 “(내가 주장하는) 병역특례는 군 면제가 아닌 대체복무”라면서 “군 복무는 하지만 .. 2020. 10. 6.
BTS 지민, “전남 학생들 위해 써달라” 1억원 쾌척 ‘BTS 선행’ 제이홉 이어 장학금 기부 이어져 전남미래교육재단에 기부…‘전남교육 명예의 전당’ 헌액 예정 고향 부산에 기부 꾸준히 이어오다 이번엔 전남학생들 위해 세계적인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장학금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 출신 메인댄서 겸 서브래퍼인 제이홉(26·본명 정호석)에 이어 부산 출신 메인댄서 겸 리드보컬 지민(25·본명 박지민)이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을 쾌척했다. 24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달 29일 전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장석웅·전남교육감)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지민의 아버지 박현수씨는 아들을 대신해 전남도교육청을 방문해 장 이사장에게 “전남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지민은 부산 출신으로 모교와 부산시교육청 등에 기..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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