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CC 예술극장4

소파 방정환 선생 삶 다룬 작품 무대 오른다 ACC재단, ‘불켜는 아이’ 10월 13~14일 ACC 예술극장2 동화책을 읽는 독자,인형극을 보는 관객, 잡지의 구독자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공연은 소파 방정환 선생의 삶을 다룬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소파 방정환 선생의 삶을 다룬 창작 음악무용극 ‘불 켜는 아이’를 무대에 올린다. 오는 10월 13일(오전 11시)과 14일(오전 11시·오후 3시) ACC 예술극장 극장2. 이번 작품은 지난해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노원문화재단 등이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공동 제작했다. 공연은 서울 노원문화재단과의 기관 교류로 진행하며, 어린이날 제정에 기여한 소파 방정환 선생의 일대기에 초점을 맞춘 창작 음악무용극이다... 2023. 9. 29.
노래로 피어난 끝나지 않은 5월 이야기 ‘오월어머니의 노래’ 18일 ACC 예술극장 극장2 원로 연극배우 박정자 씨와 조선판스타에서 우승한 국악인 김산옥씨가 오월어머니들과 함께하는 ‘오월어머니의 노래’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예술극장 극장2에서 ‘오월어머니의 노래’를 펼친다. 공연은 ACC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연극배우 박정자 씨와 국악인 김산옥 씨 외에도 지역 성악가와 예술단체 회원들도 참여해 어머니들의 절절한 사연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월어머니들’에게 당시의 시간은 현대사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자 잊을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이었다. 오월어머니들이 역사의 산 증인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자식, 남편, 또는 가족을 잃는 고.. 2023. 5. 5.
가족과 함께 ‘ACC 빅도어시네마’ 즐겨요 5~6일 ACC 예술극장 야외무대 ‘ACC 빅도어시네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의 빅도어를 열고 대형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ACC 대표 영화 상영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올해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친구 등이 함께 야외에서 인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빅동시네마가 마련됐다. ACC재단은 5일과 6일 오후 7시30분 ACC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빅도어시네마를 진행한다. 올해는 어린이날 연휴가 맞물려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작품을 준비했다. 첫날인 5일에 준비한 작품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Moana)’. 여주인공 모아나가 저주에 걸린 모투누이 섬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영웅 마우이를 설득한다는 내용이다. 모험 이야기와 곁들여진.. 2023. 5. 1.
40년 전 이야기, 40년 후 또 다른 이야기로 30일~10월1일 ACC 예술극장1 창작공연 공모 ‘광주 이야기…’ 최우수상 조홍준 작품 무대에 1980년 광주 남구 월산동 수박등의 한 야산, 평범한 소년들은 호기심에 이끌려 몸담고 지내온 동네를 벗어나 그간 은폐돼왔던 세상의 비극과 마주한다. 거대한 권력에 맞서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먼 미래 2060년,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다시금 풀어헤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ACC 예술극장 1에서 시민 이야기 ‘수박등 아이들’의 선보임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2018년 ACC 창작공연 스토리 공모인 ‘광주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홍준 작가의 작품을 스토리화 한 것. 당시 ‘광주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공모에는 총 391건이 접수되는.. 2022. 9. 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