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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국회3

[21대 총선 당선인에 듣는다] 민주당 광주 광산갑 이용빈 ■ “차별·배제없는 돌봄안전망 구축” “차별과 배제 없는 돌봄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균형 발전과 지역 인재 발굴을 실현해가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4·15 총선 광주 광산갑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당선인은 7일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의사 출신인 이 당선인은 광주비정규직센터 이사장 등을 맡아 노동자들이 많은 지역구 특성에 맞는 노동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 당선인은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민주당의 압승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21대 국회에는 문재인정부의 성공 뿐만 아니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꿔가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다”면서 “20대 국회의 저지로 풀지 못했던 과제를 과감하게 진행시키겠다. 국민의 뜻을 섬기고, 국민의 삶을.. 2020. 5. 10.
[21대 총선 당선인에 듣는다] 민주당 광주 북구을 이형석 ■ “지방분권 강화해 지역발전 이끌것”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 분권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4·15 총선 광주 북구을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당선인은 6일 광주시의회 의장, 청와대 비서관, 광주시 경제부시장 등을 지낸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살려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에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호남지역민께 감사 드리고, 전국 최다 득표와 최다 득표차로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북구 유권자께도 감사드린다”면서 “민주당과 저에게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는 바로 산적한 광주와 북구의 현안을 해결하라는 요구의 목소리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약속.. 2020. 5. 7.
‘초선 잡아라’ 원내대표 후보들 물밑 각축 민주 경선 후보 등록 D-3…68명 표심이 당락 좌우 당선자들에 축전 보내며 러브콜…강점 어필하며 공략 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 사령탑에 도전하는 의원들이 후보 등록을 나흘 앞둔 23일 물밑 선거운동을 본격화 했다. 이들 후보군은 광주·전남지역 18명의 당선자들에게도 축하 화환이나 축전을 통해 ‘러브콜’을 보내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 상임위원회 구성 등 원내 활동 전반에 권한을 가진 원내대표를 뽑는 선거 과정에 광주·전남지역 당선자들이 전략적인 선택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협의안은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민주당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전해철 의원은 총선 이후 초선 당선인 전원에게 꽃바구니를 보내 당선 축하 인사를 했다. 김태년 의원도 전화와 문자 메..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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