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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 여객선 위에서 와이파이 무료로 즐긴다 신안군, 자체 예산 2000만원 들여 9척에 설치 월평균 4만7000명 혜택…1월부터 무료 제공 ‘1004섬’ 신안군이 내년부터 여객선 이용객에게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신안군은 군비 자체 예산 2000만원을 들여 신안 해역을 운항하는 9척의 여객선에 무료 인터넷을 구축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무료 인터넷이 설치되는 운항 구간은 병풍도, 자은도, 비금도, 도초도 등 신안의 주요 관광지를 거친다. 이들 관광지를 거치는 9척의 월평균 이용객은 올해 기준 4만6692명에 달한다. 신안군은 내년 1월1일 무료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9척의 여객선에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있다. 신안 해역에서 운항하는 여객선은 모두 27척으로, 앞으로 무료 제공 여객선은 확대될 예정이다. 여객선 무료 와이파이 제공은 섬 지역.. 2023. 11. 29.
‘천사섬’의 위엄···신안, 가고 싶은 섬 최다 ‘걷기 좋은’소약도·‘체험의 섬’ 임자도 등 6곳 선정 신안군의 섬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 중 전국 최다로 선정되면서 천혜의 천사섬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17일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2곳과 지난해 4곳을 포함에 모두 6곳의 섬이 선정됐다. 통영이 5곳으로 그 뒤를 이었다. 6곳의 섬 중 걷기 좋은 섬은 기점·소악도(12사도 순례길), 반월·박지도(퍼플교, 라벤더 공원) 2곳, 사진 찍기 좋은 섬은 자은도(무한의 다리, 1004섬 뮤지엄파크), 병풍도(맨드라미 정원) 2곳, 체험의 섬은 임자도(튤립공원, 대광해수욕장-해변승마체험), 증도(갯벌체험) 2곳이 선정됐다. 걷기 좋은 섬 기점·소악도는 밀물 때면 섬과 섬을 잇는 노둣길이 잠겨 5개의 섬으로 변하며, .. 2021. 6. 18.
‘1004섬’신안, 3색 전시를 만나다 ‘1004섬’으로 불리는 신안군의 섬들은 수국이 아름다운 도초도, 퍼플섬으로 불리는 박지도 등 저마다 자랑거리를 갖고 있다. 군이 적극적으로 ‘1도 1뮤지엄’ 정책을 펼치고 있어 크고 작은 미술관과 박물관도 눈에 띈다. 주말 하루를 내어 ‘3색 전시’를 만났다. 화가가 태어나 자란 집, 마을회관이 변신한 작은 동네미술관 등 각자의 개성이 담긴 공간에서 열리는 전시는 공간과 어우러지며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미술관’ 보고전 ◇ 압해도 저녁노을미술관-하의도에서 오월까지 수국, 철쭉, 장미 등 온갖 꽃들이 피어난 압해도 1004분재공원 안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하의도에서 오월까지’전(6월27일까지)이 열리고 있다. 전시장에서 만나는 세 점의 대형 작품은 20년의 세월을 아우루는, 민중.. 2021. 5. 24.
암태·자은·안좌면 관광명소티켓 한 장으로 관람하세요 1004섬 신안의 중부권인 암태·자은·안좌면의 대표 관광명소를 관람권 한 장으로 모두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신안군은 천사섬분재공원과 에로스서각박물관, 1004뮤지엄파크, 세계화석광물박물관, 퍼플섬을 입장할 수 있는 통합관람권을 발행,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통합관람권 한 장으로 완도군에서 운영하는 유료시설 5곳을 당초 요금보다 30% 할인된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35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7일간이며, 각 매표소 어디에서든지 구매할 수 있다. 신안군은 관광객들의 부담은 줄이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통합관람권을 도입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에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 어려운..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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