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5 광주기후비상협 회원들과 ‘줍깅’…20리터 종량제 봉투 순식간에 ‘가득’ ‘지구의 날’ 광주기후비상협 회원들과 걸으며 쓰레기 줍는 ‘줍깅’ 해보니 화단에 페트병·일회용 커피잔 등 수북…종량제봉투 10개 20분만에 동나 광주 작년 생활쓰레기 하루 468t…코로나 여파 재활용품도 하루 98t 달해 환경단체 기후 위기 극복 퍼포먼스도…지구 살리기 작은 실천 공감 필요 “기후위기 극복 함께 해요” “이렇게 빨리 종량제 봉투가 가득 찰 줄 몰랐어요. 봉투가 더 필요할 것 같네요.” 22일 오후 광주시 동구 5·18민주광장 주변에서 ‘줍깅’에 나섰던 광주시 기후비상협의회 회원들이 당황스러운 표정을 드러냈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의 합성어로 일정 장소를 걷거나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애초 스웨덴에서 이삭을 줍다(plocka up)와 조깅(jogging)을 .. 2021. 4. 2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