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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부상4

류지혁 “몸 상태 100% … 내년엔 전 경기 뛰고 싶다” KIA 마무리 캠프 참가...“내야서 확실한 내 자리 만들 것” “내 탓이오”를 말한 류지혁이 ‘내야 한자리’를 예약했다. KIA 타이거즈의 2020시즌에는 부상의 그림자가 길었다. 특히 내야의 줄부상은 치명적이었다. ‘강렬한 5일’을 선물했던 이적생 류지혁도 내야 부상병 중 한 명이었다. 류지혁은 지난 6월 7일 투수 홍건희와 트레이드를 통해 KIA 유니폼을 입었다. KIA의 고민인 3루 자리에서 톡톡히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빨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선 날은 5일에 불과했다. 두산 선수로 마지막 경기였던 6월 7일 KIA전에서 종아리에 공을 맞았던 류지혁은 숨을 고른 뒤, 6월 10일 KT 원정에서 첫선을 보였다. 3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류지혁은 KIA 데뷔전에서 안타는.. 2020. 11. 19.
또 … KIA 김선빈 ‘부상의 늪’ LG전 수비 도중 허벅지근육 이상…휴식 차원 엔트리 말소 6월 10일 첫 부상 후 재활-복귀-부상 악재 반복 류지혁도 복귀 준비중 또 부상…내야수 박민, 첫 1군 테스트 김선빈이 또 엔트리에서 빠졌다. 세 번째 부상이다. KIA 타이거즈는 12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내야수 김선빈이 빠지고 ‘고졸 루키’ 내야수 박민이 대신 자리를 채웠다. 이번에도 부상이 김선빈 말소의 이유다. 전날 수비 도중 슬라이딩을 하면서 햄스트링 쪽에 불편한 느낌이 들었고, 휴식 차원에서 말소가 결정됐다. 김선빈은 지난 6월 10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전날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주루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검진 결과 왼 허벅지 근육통 진단을 받았다. 재활 후 6월 23.. 2020. 8. 12.
호랑이 순위 싸움, 또 다른 적 ‘부상’ 김선빈, KT전 결승타 치고 2루 베이스 돌다 허벅지 통증에 교체 근육 파열 없이 염증 소견…본격 순위전서 주축선수 이탈 치명적 선수들 잦은 부상에 비상령…무더위 속 ‘부상 관리’ 화두로 이적생 류지혁 1군 등록…좌완 김기훈, 팔꿈치 통증 털고 합류 부상과의 싸움이 시작됐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9일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다. 1-1로 맞선 5회초 2사 2·3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기록한 김선빈이 1루를 돌아 2루 베이스로 향하는 도중에 다리를 절뚝이며 벤치에 사인을 보낸 것이다. 좌측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근육) 통증을 호소한 김선빈은 바로 교체됐고, 병원으로 이송돼 검진을 받았다. 내야 고민 속에 트레이드 강수까지 둔 KIA 입장에서 김선빈의 부상은 치명적이다. 올 시즌 김.. 2020. 6. 10.
KIA 김선빈, 허벅지 통증 DL… 류지혁 '이적 신고식' 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KIA는 10일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김선빈을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김선빈은 9일 KT와의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5회초 2사 2·3루 상황에 중전 적시타를 기록한 뒤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주루 도중 통증을 호소한 김선빈은 바로 교체됐고, 병원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근육이 부어있는 경미한 대퇴이두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근육 및 근막 손상은 피했지만 재발이 잦은 부위인 만큼 KIA는 부상자 명단에 넣어 차분히 관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선빈을 대신해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내야수 류지혁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일 KIA전에서 종아리에 사구를 맞았던 류지혁은 이날 트레이드 이후 처음 엔트리에 등록돼 KIA 신고식을 ..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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