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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6

스릴러·다큐·드라마…국내외 독립·예술영화 매력 속으로 광주독립영화관, 15일까지 ‘인디피크닉 2021 in 광주’ ‘세계의 욕망’·‘고군분투 생활기’ 등 6개 섹션 23편 상영 ‘초록밤’ 윤서진 감독·강길우 배우 14일 관객과의 대화 광주극장, 11~18일 ‘세계가 극찬한 독립영화’ ‘멋진 세계’·‘카우’·‘풀타임’·‘굿 럭 투 유, 리오 그랜드’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시네마에서 여름 바캉스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 평소 극장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독립영화를 즐기고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GV까지…. 광주독립영화관과 광주극장에서 다양한 독립영화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1년을 달군 한국독립영화를 만난다 광주독립영화관은 11일부터 15일까지 ‘인디피크닉 2021 in 광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디피크닉은 ‘세계의 욕망’,.. 2022. 8. 11.
“한국 근로정신대 실상 알고 가슴 아팠다” 일본인들도 충격 “송두리째 빼앗겼네 꽃다운 청춘/ 할머니 글은 서글픈 기록의 바다// 이웃 나라 소녀들이 끌려온 전쟁은/ 슬픔을 쏟아내는 평생의 상처로다”(노자와 마사코씨 ‘할머니의 노래’ 중에서) 일본 현지인들이 일제강점기 근로정신대에 끌려가 강제노역을 한 광주 할머니들의 아픔에 공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최근 신일본부인회 야마나시지부의 60~80대 회원 6명이 광주 강제동원 할머니들의 자서전 ‘빼앗긴 청춘, 빼앗긴 인생’을 읽고 쓴 시·감상문을 메일로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신일본부인회는 여성과 아이들의 평화·행복을 지키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NGO 단체다. 이 단체 야마나시지부 회원들은 지난 3~4월 할머니들의 자서전을 읽고 감상을 나눴다. 책 ‘빼앗긴 청춘 ..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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