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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2

“광주 지역 공무원 4~5명, 산정지구 토지거래 의혹” 광주시·광산구, 공직자 투기 의혹 전수 조사 과정에서 포착한 듯 거래자 명단과 실명 대조해 다음주 중 1차 조사 결과 발표 사전 정보 취득 투기 의혹 … “친인척·지인 활용 차명도 조사해야” 광주시와 광산구가 정부·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3기 신도시 신규 공공주택 지구로 발표한 광주 광산구 산정지구 내 공직자 투기 의혹을 전수 조사하는 과정에서 일부 공무원이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의혹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현재 광산구에서 넘겨 받은 산정지구 토지 거래자 명단과 광주시 공무원 등의 명단을 실명 대조하고 있으며, 내주 중 1차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공무원들이 기존 ‘공직자 땅 투기비리 사전 학습’ 등을 통해 개인 명의로는 거래를 꺼리는데다, 투기성 거래의 경우 친인척.. 2021. 3. 10.
전셋집도 못구하는데 공직자 땅투기…서민 ‘허탈’ 본격 이사철…광주 아파트 전세가 1년 새 10% 치솟고 매물까지 실종 LH 직원들 신도시 땅 투기에 광주 산정동 공공택지도 투기 의혹 ‘분통’ “집주인이 올려달라는 전셋값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이사갈 곳을 찾아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 마땅한 게 없더라구요. 누구는 개발 정보로 손쉽게 돈 벌고 집 사는 모습 보니 정말 자괴감이 들어요. 법 지키며 악착같이 살아온 게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격적 이사철을 맞아 옮겨갈 집을 구하러 광주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던 세입자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다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 일대 신규공공택지 투기 의혹에 허탈함과 함께 분노의 심경을 드러냈다. ◇전셋값 치솟는데 머물 수도, 나갈 데도 없어=본격적 봄 이사철, 광주..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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