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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14

전남도, 초강력 레이저센터 유치 초석 다져 타당성 분석 용역 중간보고회, 전문가 의견 수렴 지난 2020년 충북에 밀려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에서 고배를 마신 전남도가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관련 전문가, 연구기관 등과 연계를 통해 그 당위성을 강조하는 한편 용역을 발주해 필요성과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제시하고 나섰다. 전남도는 24일 도청에서 레이저 관련 대학·연구기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타당성 분석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대형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의 필요성, 중점 연구 분야, 국내외 사례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레이저를 활용한 기초과학 및 원천기술 연구의 중요성, 레이저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특히 “기초.. 2021. 6. 25.
한전공대 특별법 국회 법안소위 통과 여야 합의…25일 본회의 상정 한전공대(한국에너지공대)의 원활한 개교에 필수 법안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이 해당 상임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해 3월 국회 처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전공대 부지 기부자인 부영의 개발사업이 특혜 논란을 빚으면서 국민의힘 반발이 거세 3월 처리가 불투명했지만 여야 합의에 따라 소위를 통과한 만큼, 사실상 본회의 통과도 탄력을 받게 됐다. 법안소위를 통과한 한전공대 특별법은 오는 18일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법제사법위원회 심의까지 통과하면 오는 25일 본회의에 상정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는 지난 16일 찬반 토론 끝에 한전공대법을 통과시켰다. 이날 국민의힘은 “법안이 통과되면 대학 토지를 무상 기부한 건설사(부영그룹)가 특혜를 본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여당 의원들은 부영그룹에..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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