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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5

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 감자 300상자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는 지난 21일 지역에서 생산된 감자 300상자(6000㎏)를 댐 주변 주민들에게 전했다. 감자는 댐 주변 주민 300여 세대와 K-워터 깔끔이청소사업단 참여 경로당 200곳에 전달됐다. 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와 사단법인 지역사랑복지협의회는 이날 주암댐 생활도우미사업 대상자를 찾아 감자와 밑반찬 도시락을 나눠줬다. 김창준 주암댐지사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댐 주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구례군 지역발전혁신협의회, 양수 발전소 유치 협력 구례군이 올해 두 번째 지역발전혁신협의회 회의를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김순호 구례군수가.. 2023. 6. 23.
주암댐·평림댐 이달 중 가뭄 ‘관심’ 단계 진입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순천 주암댐과 장성 평림댐이 이달 중 가뭄단계 ‘관심’ 수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오전 7시 현재 다목적댐인 주암댐의 저수율은 28%, 용수댐인 평림댐은 46%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예년 저수율 대비 주암댐 73%, 평림댐 94% 수준이다. 영·섬유역 다목적댐 저수율은 섬진강댐 30%, 주암댐 28%, 부안댐 71%, 장흥댐 45%로 집계됐다. 용수댐인 광양 수어댐 저수율은 40%, 평림댐은 46% 수준이다. 이들 댐 저수율은 평년과 비교해보면 섬진강댐 80%, 주암댐 73%, 부안댐 133%, 장흥댐 103%, 수어댐 76%, 평림댐 94% 등 수준이다. 가뭄단계 진입기준인 ‘댐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비춰보면 평림댐과 주암댐은 이달 중 .. 2022. 6. 14.
수자원공사 ‘세계 물의 날’ 영상공모…3월1일까지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앞두고 한국수자원공사가 다음 달 1일까지 영상작품을 공모한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유엔이 매년 3월 22일 지정한 기념일이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는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물이 인간과 자연에 주는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그 가치를 보전하자는 취지로 선정됐다.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ilovekwater@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고, 애니메이션, 순수창작, 브이로그(vlog),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등 형식은 자유롭다. 40초에서 3분 이내 분량의 디지털 영상파일을.. 2021. 2. 21.
[기자노트] 최악 섬진강 수해, 연내 배상 물건너 갔나 이 진 택 제2사회부 부국장 구례군이 생긴 이래 올 여름 구례지역에 고위인사가 가장 많이 다녀갔다.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 도지사, 여·야 대표, 국회의원들, 군 장성까지…. 이들의 방문은 사상 유례 없었던 대홍수 때문이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빠른 복구와 보상 및 배상을 약속했다. 구례군민은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런데 5개월이 지나면서 역전됐다. 구례군민이 서울로 올라가고 있다. 청와대 앞에서 삭발을 하고 국회 앞에서는 목메이게 외치고 있다. “수해가 인재였으니 피해를 배상하라”고. 심지어 환경부, 국토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물 관리를 잘 못하였다”는 이유다. 검찰이 수해 원인를 밝혀달라는 마음에서다. 지난 8월8일, 구례는 수중도시로 변했다. 섬진강..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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