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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10

퍼플섬·노란섬…전 세계 주목받는 신안군 섬 마케팅 신안 자은도 ‘투자 선도지구’ 선정 섬에 색·꽃 입혀 가치 업그레이드 해상풍력 등 연계 주민 소득 기여 자은도 2026년까지 138억 투자 자은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개발 투자 선도지구’에 선정되면서 신안군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섬 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의 아이디어와 이를 실현해내는 공직자, 주민들의 노력이 결합하면서 열악하고 가기 불편한 섬이 가고 싶고, 즐길 수 있는 섬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것이다. 태양광, 해상풍력 등과 미래 에너지 자원과 연계시키면서 주민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고, 대규모 민간자본을 유치해 그동안 전남 관광의 아킬레스건이었던 고급 숙박시설을 완비해 나가면서 관광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섬에 색과 꽃을 입혀 가치 제고=지난.. 2022. 8. 2.
위축된 관광소비…식음료·대중교통 ‘거리두기’ 한국관광공사 1~5월 BC카드 매출 분석 광주·전남서 6113억 지출…전년비 642억↓ 식음료·숙박 10% 안팎 감소…렌터카는 증가 올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광주·전남 관광지출이 전년보다 더 줄었다. 관광소비에서 70% 넘는 비중을 차지하는 식음료 업계 타격이 컸다. 8일 한국관광공사가 비씨카드 관광부문 소비지출액을 집계한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관광지출액은 1년 전보다 광주는 8.8%, 전남은 10.2% 감소했다. 이 통계는 비씨카드 이용고객(현지인+외지인)의 소비액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지역에 사업자 주소를 둔 숙박업·식음료·쇼핑 등 관광업종 지출액을 집계했다. 올 1~5월 광주 관광지출액은 31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413억원) 보다 8.8%(-3.. 2021. 6. 8.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열린 관광지’ 찾아요 광역·기초자치단체 대상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등 전국에 92개소 조성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열린 관광지’를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열린관광지’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모든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관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열린관광지 49개소가 조성됐고, 43개소에서는 관광시설 개·보수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전남.. 2021. 5. 18.
코로나에도 상춘 행렬…광주·전남 관광매출 회복세 코로나19 백신 효과에 대한 기대감과 거리두기 피로감이 맞물려 광주·전남 관광 매출이 지난 달부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지역민들의 여행비 지출에 대한 전망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크게 올랐다. 29일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부문 비씨카드 소비지출액을 분석한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외지인 지출액은 1년 전보다 광주는 5.7% 감소하고, 전남은 6.6% 증가했다. 광주에서 지난 한 달 동안 비씨카드로 결제한 외지인의 관광 지출액은 254억원으로, 전년 같은 달(270억원)보다 15억원 감소했다. 전남 지출액은 221억원으로, 지난해 207억원보다 14억원 늘어났다. 지난 달 전국 관광 소비는 전년보다 13.1% 감소한 가운데, 전남은 8개월 동안 ‘마이너스’ 성장을 멈추..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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