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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10

코로나 시대 안전 휴가…스테이케이션 대세 가족·연인 등 소규모 한 곳 머무르는 홈캉스·호캉스 부상 차에서 숙박하는 ‘차박 캠핑’도 타인과 접촉 없어 각광 ‘코로나19’ 2차 유행이 여름휴가 트렌드도 확 바꾸어 놓았다. ‘언택트’(비대면)가 대세인 가운데 한 곳에서 장기간 머무르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이 부상하고, 다수가 함께하기보단 가족과 연인 등 소규모 단위로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14일 한국관광공사가 국민 1만95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19 국민 국내여행 영향조사’에 따르면 국내여행 시 여행 동반자로 가족을 99.6%(중복응답), 친구·연인 27.3%로 꼽았다. 지난 2018년 가족을 여행 동반자가 선택했던 비율(49.4%)의 두배 수준이다. 반면 친목단체·모임을 선택한 응답자는 0.1%, 직장동.. 2020. 7. 15.
광양 구봉산 전망대 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선정 광양 구봉산전망대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포함됐다. 구봉산 전망대는 봉수대가 있던 해발 473m 높이에 세워졌다. 백운산과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항, 여수산단, 남해대교, 순천왜성 등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정상에 설치된 메탈 아트 봉수대는 특수강과 LED 조명으로 매화를 형상화해 이순신대교·여수산단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야경을 뽐낸다. 한반도 지형과 비슷한 산책로나 봄이면 장관을 이루는 진달래, 철쭉 군락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구봉산전망대는 ‘야간관광 디렉터리북’에 실리고 야간관광 국제포럼과 야간관광 테마 여행주간 등을 통해 소개된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광양·여수·순천·보성 ‘바닷길 관광’ 활성화 손 잡았다 광양·여수·순천·보성이 ‘..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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