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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7

광주·전남 농협 조합원 ‘도미노 연체’ 우려 지역 조합, 코로나19 여파 신용사업 부진에 ‘마이너스 성장’ 1분기 3분의 1 목표 달성 못해…하나로마트 앞세워 경제사업 광주·전남지역 농협들이 하나로마트 등 각종 경제사업을 펼치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선방했지만 신용사업 부진으로 당초 1분기 목표실적의 절반 수준 밖에 이루지 못했다. 28일 농협 광주지역본부·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결산 기준 당기순이익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지역조합은 전체 160곳의 3분의 1(31.9%)이 넘는 51곳으로 집계됐다. 광주본부 소속 14곳 가운데 2곳을 제외한 12개 조합은 목표를 채우지 못했고, 전남지역 미달성 비율은 26.7%(146곳 중 39곳)에 달한다. 일부 조합은 손익목표와 비교한 1분기 실적이 절반도 채우지 못해 코로나19 경영 악화가 현실.. 2020. 4. 29.
시도민 5만명이 쓸 마스크 분류 … 5천평 물류센터 새벽까지 분주 광주 26곳·전남 308곳 510개 하나로마트 납품 광주물류센터 가보니 안전·위생관리 최우선…60여명 직원들 2주째 구슬땀 밤 10시에 시작된 작업 새벽 4시 종료…차량 70대로 배송 “매일 지역민 5만1000명에게 가는 소중한 마스크이니 확인 또 확인해야죠.” 광주시 서구 매월동 농협하나로마트 광주물류센터의 본격 업무는 밤 10시부터 시작한다. 광주 26곳·전남 308곳·전북 176곳 등 510개 하나로마트에 납품될 마스크 5만1000개가 이 시각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전국 하나로마트 1900개를 관할하는 농협 하나로유통은 공적 판매처로 선정돼 지난 달 29일부터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정부는 농협·우체국·약국을 공적 판매처로 지정해 하루 마스크 생산량 80%를 이곳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10일 밤.. 2020. 3. 12.
내일 전남 221개 읍·면 우체국서 마스크 9만개 판매 ◇오전 11시부터 1인당 5개 제한 2일 전남지역 221개 읍·면 우체국이 마스크 8만8400개를 판매한다. 판매시간은 기존 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겼고 관서당 공급물량을 400개(5개입 80세트)로 늘렸다. 전남지방우정청은 221개 읍·면 우체국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1인당 구매 수량은 5매로 제한하며 개당 가격은 판매 첫날보다 200원 오른 1000원이다. 군청이 있는 대단위 읍 우체국은 판매처에서 제외한다. 우정사업본부는 판매처 및 판매수량 등 정보를 전날 오후 6시 이후에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인터넷우체국 등에 게재할 계획이다. 공적 마스크 판매 첫날인 지난 달 28일 전남지역 읍·면 우체국 220곳에서는 마스크가 10여 분 만에 동이 났다. 1곳당 ..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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