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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야드4

U18 챔피언십 포항vs울산 ‘동해안 더비’ … 금호고 엄지성, 득점왕 예약 26일 오후시 7시 포항스틸야드서 결승전 엄, 두 차례 해트트릭 포함 8골 득점 1위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 결승전이 포항과 울산의 ‘동해안 더비’로 펼쳐진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챔피언십 결승전이 2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다. 지난 14일 막을 연 챔피언십은 K리그 산하 고등부 클럽(U18)이 참가하는 하계 토너먼트 대회로 고등부 22개 팀이 총 6개조로 나눠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최후의 두 팀을 가렸다.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는 포항제철고와 울산 현대고의 대결로 전개된다. A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포항제철고는 2017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C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울산 현대고는 준결승전에서 수원 매탄고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며 .. 2020. 8. 25.
‘U18 챔프’ 금호고 나가신다 K리그 U18챔피언십 14일 포항서 개막…무관중 경기 아프리카 TV 생중계 광주 금호고가 U18 챔피언십 2연패에 도전한다. K리그 유스 선수들의 하계 토너먼트 대회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이 14일 포항에서 시작된다. 금호고(광주FC)와 광양제철고(전남드래곤즈)등 K리그 산하 고등부 클럽(U18)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계속된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열리는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대회가 진행된다. 참가 선수단은 포항 도착 직후 코로나19 전수 조사를 받고, 매일 체온을 측정해 결과를 보고한다. 또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대신 전 경기를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22개 팀이 참가해 총 6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 2020. 8. 12.
광주, 종료 4분 남기고 골 허용 … 또 놓친 포항전 첫 승 ‘K리그1 15R’ 빗속 혈투, 펠리페 선취점 못지키고 종료 직전 1-1 무승부 광주FC가 포항스틸야드에서 전개된 ‘수중 혈투’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남겼다. 광주는 지난 8일 오후 7시 포항스틸러스의 안방에서 2020 K리그1 15라운드 대결을 벌였다. 후반 16분 펠리페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만들었지만 후반 44분 고영준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포항전 ‘첫승’을 놓쳤다. 광주가 앞선 16번의 맞대결에서 5무 11패를 기록했던 만큼 승리가 간절했던 경기. ‘첫승’은 다음으로 미루게 됐지만 앞선 인천원정서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던 광주는 까다로운 상대 포항을 상대로 두 경기 연속 승점을 더했다. 폭우 속에 수중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광주는 초반부터 포항을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3분 여름이 띄운 코너킥.. 2020. 8. 10.
K리그 역사 담은 경기장 ‘TOP3’ 올해로 92살 ‘최고령’ 부산구덕운동장 올림픽 무대였던 서울올림픽 주경기장 첫 축구전용구장, 30주년 포항스틸야드 K리그는 코로나19로 개막을 미룬 채 그라운드의 봄을 기다리고 있다. 개막을 준비하고 있는 22개 구단의 경기장을 특징별로 살펴보는 시간. K리그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경기장을 먼저 살펴본다. ◇4번의 우승 기억, 부산 구덕운동장(1928년) 부산이 4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구덕운동장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부산 서구 망양로 57(서대신동3가)에 위치한 구덕운동장은 1928년 9월 26일 준공되어 올해로 92년째를 맞는다. 앞서 부산은 부산대우로얄즈 시절 이곳에서 4번의 우승을 이뤘다. 부산의 찬란한 영광이 담긴 곳이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지어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홈구장을..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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