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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8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포스트 코로나’ 디자인 미래를 보다 ‘디-레볼루션:디자인 혁명’ 9월1일∼10월31일 비엔날레전시관 광주디자인진흥원 온라인 간담회, 마스터플랜 확정·발표 본전시·특별전·마켓 등…VR 언택트 전시·디지털플랫폼 활용 ‘상상력을 자극하고, 치유를 전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만나다.’ 올해 열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 등 변화의 물결 속에 치유와 발견 등 미래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는 내용으로 꾸려진다. 또 디자인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고 변화와 다름을 폭넓게 받아들이는 시대 정신도 담는다. 행사를 주관하는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은 24일 김현선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총감독이 참여한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전시구상 등 마스터플랜을 확정·발표했다. 주최측은 지난 10월 올해 행사 주제를 ‘디-레볼루.. 2021. 5. 25.
코로나 극복·경제 활력 … 새해엔 희망을 이야기하자 사회 안전망·공공의 역할 강화 백신에 의한 코로나 극복 넘어 지금의 위기 미래 혁신 기회로 지난 한 해는 ‘우리’가 사라진 시간이었다. 정치는 진보와 보수로 갈려 치열한 다툼을 이어갔고, 수도권은 블랙홀처럼 물자와 인재를 흡수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 광주와 전남을 등 돌리게 만든 지역간 갈등 역시 민선 자치 도입 이후 최고조에 달했다. 정부가 추진해 온 개혁 역시 취지와 목표는 잊혀진 채 찬반으로 나뉘며 의미가 퇴색했다. 균형을 금과옥조로 삼아야 할 법의 저울이 공정성·형평성보다는 진영 논리에 좌우된다는 우려도 높아졌다. 부동산 가격 급등과 불로소득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과 부담은 높아져만 갔지만, 이에 대한 규제와 대책은 탁상공론에 그쳤다. 그 가운데 코로나19사태가 빚어지면.. 2020. 12. 31.
나주혁신도시 공기업 1만7천여명 재택 근무 ‘포스트 코로나’ 근무환경 지각변동 예고 상반기 한전 1만1663명 등 5명 중 2명 재택 원격 근무·근무시간 선택제·시차 출퇴근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의 올해 상반기 재택근무 인원이 1만77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산술적으로 재택근무 인원을 놓고 보면 혁신도시 직원 5명 중 2명(40.5%) 꼴로 집에서 일한 셈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기업 근무환경의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16일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11곳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재택근무 인원은 1만770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일 이상 재택근무 이용 인원을 누적한 수치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교대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기관도 포함됐다. 국내 최대 규모 공기업인 한국전력에서는 올해 1~6월 1만1663명이 재.. 2020. 7. 17.
초선들 “개원 초기 이름 알리자” 법안 발의 경쟁 후끈 21대 국회 개원 첫주 195건 접수 새 보좌관·비서관 과열경쟁도 원인 광주지역 의원들 5·18관련법 전남 의원 농촌·해양법안 집중 21대 국회가 문을 열면서 여야 의원들의 법안발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국회 개원 첫 주인 지난 1일~5일까지 접수된 법률안이 무려 195건에 이를 정도다. 특히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자 18명 중 13명을 포함해 국회의원 전체 당선자 300명 중 절반이 넘는 151명의 초선이 의회에 진입하면서 신인들의 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지역 의원들은 5·18 관련 8법 공동발의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남지역 의원들도 농촌, 해양, 산단 등 지역 현안을 담은 법안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8일 국회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재 제21대 국회 개원 후 접수된 의안은 195건의 법..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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