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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스의 힘은 광주 팬 응원 열기에서 나온다” 갓 태어난 신생팀 … V리그 최약체지만 꾸준히 성장할 것 오늘 광주 개막전 입장권 600석 5분 만에 완판·SNS 인기 광주에 열리는 프로배구 시대 시민과 함께 뛰는 구단 17일 페퍼 스타디움에 케이크 3개가 등장했다. AI페퍼스 선수들은 이날 경기도 용인 ‘드림파크’에서 훈련을 마치고 광주로 복귀했다. 고향 같은 홈 구장에서 선수들은 촛불 단 한 개만 꽂힌 케이크에 둘러 모였다. 이제 갓 태어난 ‘1살’ AI페퍼스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작은 생일 파티였다. 19일 역사적인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AI페퍼스. ‘다윗과 골리앗’ 싸움이지만, AI페퍼스의 힘은 광주시민들의 뜨겁고 한결같은 응원에서 나온다. AI페퍼스는 사실상 V리그 ‘최약체’로 꼽힌다. 신생팀인데다 합을 맞출 시간도 부족해 경기력이 떨어질 .. 2021. 10. 19.
페퍼저축은행 여자 프로배구단 연고지 광주 확정…겨울 실내 스포츠 활성화·배구 저변 확대 프로배구단 바탕 지역경제에도 활력 불어넣을 듯 광주시·광주시배구협회 끈질긴 유치 노력 ‘결실’ 페퍼저축은행 여자 프로배구단이 10일 연고지를 광주로 최종 확정했다. 동계 실내 스포츠 불모지 광주는 프로배구단을 유치함으로써 실내 스포츠 활성화와 배구 저변 확대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우선 광주는 프로 배구단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김천시와 대전은 각각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을 지역으로 유치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중소 도시에서는 최초로 2개의 프로구단을 연고지로 둔 김천도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광주 역시 프로야구, 프로축구에 이어 프로 배구단을 보유하는 등 명실상부 사계절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도.. 2021. 5. 10.
여자 프로배구 광주연고팀 '페퍼저축은행' 탄생하나 광주시 유치추진단, 시설·팬층 등 강점 부각 메튜 장 대표이사·관계자 현장 실사 동행 페퍼저축은행 여자 프로배구단 실사단이 27일 광주염주체육관 등 경기장 인프라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광주와 성남이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연고지 유치전에 나선 가운데 이번 실사를 발판으로 광주시가 프로배구단 연고지로 결정될지 관심을 모은다. 페퍼저축은행 매튜 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광주 염주체육관을 둘러보고 광주시와 광주시배구협회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준영 문화관광체육실장, 전갑수 광주시배구협회장, 김민철 조선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유치추진단이 실사에 동행했다. 이들은 매튜 장 대표에게 배구선수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게될 염주체육관의 강점을 소개했다.광주시.. 2021. 4. 28.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 광주 유치 기대감 높다 광주시 22일 본점 방문 설명회…인프라·시민 열기·지점 연고 등 강조 지역 국회의원들도 대표 면담 등 힘 보태…이병훈 의원 “확답 받았다” 광주시와 지역 체육계가 광주를 연고지로 한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들까지 가세해 힙을 합치고 있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병훈(광주 동남을) 의원이 22일 페퍼저축은행 대표를 만나 확답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광주를 연고지로 한 여자배구단 창단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인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광주배구협회와 함께 23일 최근 7구단 참여가 결정된 페퍼저축은행 본점(경기 성남)을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배구 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을 마친 염..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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