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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A7

광주FC 안방서 전 구단 승리 노린다…8일 강원과 정규리그 최종전 오후 4시 33라운드 경기 광주FC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홈팬들과 파이널A 진출 기쁨을 나눈다. 전 구단 상대 승리 기록도 노린다. 광주가 8일 오후 3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를 상대로 K리그1 2023 33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올 시즌 뜨거운 응원으로 광주의 질주에 동참한 팬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무대다. 광주는 앞선 32라운드에서 2020년 이후 두 번째 파이널 A를 확정했다. 앞서 32라운드 경기를 치른 전북현대의 패배로 파이널A를 확정한 광주는 제주전 승리로 목표 달성을 ‘자축’했다. 파이널A팀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홈팬들 앞에 서는 광주는 또 다른 의미 있는 순간을 노리고 있다. 전 구단 상대 승리가 광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광주는 1무 1패의 전적을 기록했던 제주전에서 .. 2023. 10. 7.
K리그1 파이널A 경쟁 … 광주FC는 ‘B그룹’ 확정 울산·전북·대구 파이널A ‘찜’ 남은 세 자리 놓고 7팀 경쟁 A와 B를 놓고 K리그1 승점 싸움이 뜨겁게 전개된다. K리그1은 현재 32라운드를 소화했다. 파이널라운드에 앞서 이제 2라운드 일정만 남아있다. 10월 2·3일 33라운드 일정이 진행되고 코로나19로 순연됐던 24라운드 경기가 10월 24일 동시에 열린다. 12개 팀이 각축을 벌이는 K리그1에서 남은 시즌 ‘자리’가 확정된 팀은 5개다. ‘승점 60’ 고지를 넘은 1위 울산(승점 61)과 2위 전북(승점 60)에 이어 3위 대구(승점 48)가 남은 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파이널A 그룹 자리를 확정했다. 반대로 강등권에서 생존 경쟁 중인 11위 광주(승점 29)와 10위 서울(승점 33)은 B그룹이 됐다. 광주와 서울은 남은 경기에서 모두 .. 2021. 9. 29.
[광주 FC 주장이 돌아본 올 시즌] 여름 “팀 파이널 A 진출 최고 순간…나는 복 받은 주장” “200경기 출장·강팀과 7경기 연속 무패·축구 전용구장 시대 모두 특별” “모두 함성을 지르며 좋아했다”며 광주FC의 ‘캡틴’ 여름은 가장 잊지 못할 2020시즌 순간을 떠올렸다. 여름이 기억하는 그 날은 9월 20일이다. 스플릿 A 다양한 경우의 수를 놓고 숨 막히는 싸움이 전개됐던 이날 광주는 성남을 상대로 펠리페와 두현석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반면 6강을 노리던 강원이 수원에 1-2 역전패를 당했고, 서울은 대구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광주가 기적처럼 사상 첫 파이널 A 진출에 성공했다. 여름은 “경기 종료 후 주위에 있던 관계자들이 우리가 파이널A 막차를 탔다고 알려줬다. 모두가 환호하며 좋아했다”며 “200경기 출장도 소중했지만, 첫 파이널A라 더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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