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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남자 세단뛰기 김장우 “파리서 결선 진출하고 오겠다” 김덕현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출전2024 파리올림픽에 단 3명만이 출전하는 한국 육상에서 남자 세단뛰기 김장우(국군체육부대·사진)가 힘찬 도약을 선보인다.“3년 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파리올림픽만을 준비해 왔다”는 김장우는 “이번 올림픽에서 반드시 결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는 포부다.곡성 옥과면이 고향인 김장우는 전남체고를 졸업하고 한국체대를 나온 뒤, 지난해까지 장흥군청에서 뛰었다.랭킹 포인트 순위에 따라 이번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한 김장우는 광주시청 간판 김덕현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출전한 이후 8년 만에 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세단뛰기 선수가 됐다.파리 올림픽 남자 세단뛰기에는 32명이 출전하는데, 김장우는 지난 3일 세계육상연맹이 공개한 파리올림픽 랭킹 포인트 최종 순.. 2024. 7. 8.
파리올림픽 앞둔 여자핸드볼 워밍업 돌입…시그넬 감독 “도전정신으로 강팀 상대한다” 22명 선수단 진천서 맹훈련유럽 전훈 통해 실전 감각 올린다우리나라 단체 구기 종목 중 유일하게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본격 워밍업에 나섰다.레프트윙 서아루(광주도시공사)를 포함한 22명의 대표팀은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의 지휘 아래 현재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맹훈련을 펼치고 있다.한국은 지난해 8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마지막 4차전에서 승리하며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이번 대회 조 편성 결과 한국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2∼4위 팀들인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함께 A조에 묶이면서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대표팀을 이끄는 시그넬 감독은 강팀들을 상대하기 위해 “도전정신과 믿음이 필요하다”며 훈련에 임하고 있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2024. 5. 22.
서구청 김재원, 펜싱 에페 아시아 2위…파리올림픽 출전권 파리 올림픽 출전 멤버 확정펜싱 3개 종목 단체전 출격펜싱 남자 에페 김재원(서구청)이 파리 올림픽에 나선다.대한펜싱협회는 16일 2024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를 확정했다. 한국은 3개 종목 남자 사브르, 여자 에페, 여자 사브르에서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따냈다.단체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한 남자 에페에서는 개인 출전권을 얻은 김재원이 유일하게 파리로 향한다. 김재원은 아시아 랭킹에서 2위에 오르며 이번 올림픽의 개인 출전권을 따냈다.서구청 강영미도 송세라(부산시청), 이혜인(강원도청), 최인정(계룡시청)과 함께 여자 에페 대표팀으로 올림픽에 나선다.전남도청 최세빈은 윤지수·전하영(서울시청), 전은혜(인천중구청)와 여자 사브르 대표팀으로 출전한다.남녀 모두 단체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한 플뢰레에서.. 2024. 5. 17.
“굿바이 도쿄” 코로나시대 첫 올림픽 열전 마무리 2020 도쿄올림픽 8일 폐막 … 한국 16위로 마감 ‘다 함께’ 더해진 올림픽 … 혼성 종목·여성 참여↑ 3년 후,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33회 대회 개최 ‘다 함께’를 외쳤던 2020 도쿄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코로나19 시대에 처음으로 열린 2020 도쿄하계올림픽은 8일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경기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5개 나라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선수단과 난민대표팀 등 이번 대회에 출전한 206개 참가팀이 폐막식에 참가해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을 빛냈다. 팬데믹 위기 속 ‘다 함께’가 빛난 대회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대회 개막을 앞둔 지난 7월 20일, 일본 도쿄에서 138차 총회를 열고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라는 ..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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