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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66

KIA, 터커와 작별 공식화 2022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선수 프레스턴 터커와의 작별을 공식화했다. KBO가 30일 2022년 보류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지난 10월 투수 심동섭, 차명진, 변시원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던 KIA는 이번 보류 선수 명단에서 김영환, 유민상, 황윤호에 이어 터커도 제외했다. 2019년 해즐베이커의 대체 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은 그는 지난해에는 32홈런·113타점·110득점을 기록, 구단 최초로 ‘30홈런-100타점-100득점’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장타 고민을 지운 그는 올 시즌에는 1루수 변신을 시도했지만 공·수에서 결과가 좋지 못했다. 시즌 중반 다시 외야로 자리를 옮겼던 터커는 올 시즌 468타수 111안타, 타율 0.237을 기록했다. 또 9개의 홈런으로 59타점.. 2021. 11. 30.
무승부로 끝난 KIA-LG 최종전 …멩덴, 7이닝 2실점 올 시즌 상대전적 6승 1무 9패 켈리 상대 초반 집중력 아쉬움 KIA 타이거즈가 무승부로 LG 트윈스와의 2021시즌 대결을 마무리했다. KIA가 8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16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L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올 시즌 상대전적은 6승 1무 9패가 됐다. 멩덴이 올 시즌 두 번째 7이닝 경기를 했지만 승리는 챙기지 못했다. 1회 선두타자 홍창기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은 멩덴이 김현수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지만 수비가 도왔다. 서건창의 타구가 중견수 방향으로 향했고, 박정우가 몸을 날려 안타를 직선타로 만들었다. 이어 스타트를 끊었던 김현수까지 동시에 아웃되면서 1회가 끝났다. 2회에는 탈삼진 하나를 더한 삼자범퇴. 3회는 길었다. 멩덴이 1사에.. 2021. 10. 8.
KIA 7연전 … 전상현 가세·터커 상승세 이의리 부상으로 복귀전 무산 전상현·다카하시에 기대감 ‘공격키’ 터커·최형우·황대인 악재와 호재가 겹친 KIA 마운드가 7연전 일정을 맞는다. KIA 타이거즈는 29일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포함 7연전을 앞두고 있다. 창원에서 NC를 상대하는 KIA는 안방으로 돌아와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를 상대하게 된다. 마운드에 악재와 호재가 겹쳤다. 29일 예정됐던 이의리의 복귀전이 부상으로 무산됐다. 손톱 부상으로 잠시 걸음을 멈췄던 이의리는 지난 22일 계단에서 발목을 접질려 남은 시즌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호재도 있었다. 새 외국인 투수 보 다카하시가 지난 25일 SSG를 상대로 KBO 데뷔전에 나서 4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피칭을 선보였다. 2주간의 자가 격리를 거쳤고 .. 2021. 9. 28.
터커 8호포…KIA는 또 연패 두산과의 홈경기서 2-8 패배 ‘호랑이 군단’이 두산과의 홈 2연전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가 2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2-8졌다. 2회초 터커의 솔로포가 터졌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하면서 전날 1-3패배에 이어 연패를 기록했다. 최근 3연승을 달렸던 윤중현이 5이닝 3실점의 패전투수가 됐다. 윤중현이 1회 선두타자 정수민을 우전 안타로 내보냈지만 페르난데스를 직선타로 처리한 뒤 박건우와 김재환의 방망이를 헛돌게 하면서 이닝을 종료했다. 2회에는 1사에서 박계범에게 중전안타는 맞았지만, 허경민의 땅볼 타구를 직접 잡아 2루로 송구했다. 공을 잡은 2루수 김선빈이 1루로 송구하면서 병살플레이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2회말 공격에서는 KIA가 선취점을 기록..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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