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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접종4

75세 이상, 8일부터 개별 예약 통해 백신 접종…지자체 지원 종료 누적 백신 1차 접종 총1534만827명, 전체 인구 29.9%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대폭 확대되는 가운데 8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예방접종 대상자 관리’는 개별 예약을 통해 접종해야 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예방접종 대상자 관리를 기존 읍면동, 시군구 지원에서 개인·가족 책임하에 개별 예약 후 접종하는 방법으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각 지자체는 지난 4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등 직접 대상자를 조사해 예약 접수 등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오는 8일부터는 본인이나 가족이 개별적으로 사전 예약을 한 뒤 접종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예방접종에 동의했지만 아직 일정을 잡지 않은 75세 이상의 어르신(약 6만명)은 6일까지 읍면동 주민센.. 2021. 7. 2.
“코로나 백신 맞으면 할인”…회복 노리는 유통가 홀리데이인 광주 숙박·뷔페 요금 15% 할인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관람료 ‘반값’ 지난해 최악의 매출 부진을 겪은 서비스업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객을 우대하는 판촉전에 나서며 회복을 노리고 있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여름철 성수기인 오는 8월28일까지 숙박 예약 고객 가운데 백신 접종을 한 이들에게는 요금을 15% 할인해준다고 6일 밝혔다. 할인 대상은 접종을 하고 있거나 접종을 마친 고객이다. 이 같은 할인율은 중식·석식 뷔페 요금에도 적용된다. 예약은 오는 8월28일까지 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8월 말까지다. 투숙 3일 전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임을 언급하며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투숙일 하루 전 오후 6시까지 무료 취소도 할 수 있다. 단 투숙이나 식사를.. 2021. 6. 7.
“일상 되찾자”…광주, 뜨거운 코로나 백신 접종 ‘열풍’ 접종률 전국 최고···'노쇼 백신' 맞기 병원마다 문의·예약 전화 폭주 민방위·예비군 대상 '얀센백신' 사전 예약자 몰려 사이트 불통되기도 광주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정부의 공식 백신일정에 따른 접종률은 이미 전국 최고 수준이고, ‘노쇼백신’을 맞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막연히 접종순서를 기다려야 했던 시민들 사이에선 지난달 27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톡 앱 등으로 노쇼백신 예약이 가능해진 이후 수시로 관련 앱 을 검색하는 등 ‘노쇼백신 찾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1일 0시부터 시작된 민방위·예비군 대상 얀센백신 사전 예약은 새벽 한때 치열한 경쟁으로 예약 사이트가 불통됐다. 백신열풍에 일부 백신접종 의료기관에선 업무차질까지 빚어지고 있다. 최근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예.. 2021. 6. 1.
‘잔여백신’ 네이버·카카오 앱 통해 당일 접종 가능 …27일 오후 1시부터 검색 후 예약·접종, 사전 등록시 ‘알림’도 사전예약자·30세 미만은 당일 예약 불가능 모바일 앱을 통해서 당일 ‘잔여백신’ 예약을 하고 접종할 수 있다. 네이버, 카카오의 지도 플랫폼을 활용한 코로나19 당일 예방접종 시스템이 27일 오후 1시부터 2주간 시범 운영된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잔여백신이 발생한 위탁의료기관 (일반 병·의원)을 확인하고, 당일 접종을 위한 예약도 할 수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1병당 약 10명분의 접종량이 포장되어 있으며, 개봉 후 최대 6시간 내 백신을 사용하지 못하면 폐기 처리한다. 사전 예약 후 당일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예진의사가 접종이 어렵다고 판단한 경우 또 예약 후 접종기관을 방문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인한 백신 폐기를 최소화하기..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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