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19 확진자3

코로나19 확진자, 광주 20대 이하·전남 40~50대 많아 광주·전남 5일 연속 4천명대 전국 일평균 위중증 환자 증가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수도 5일 연속 4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광주에선 20대 이하 확진자가 절반에 육박하는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집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광주 2589명, 전남 2070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 18명(누적 24명), 남구 소재 요양병원 9명(35명) 등 집단감염이 지속됐으며,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은 863명이었다. 특히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신규 확진자는 전체의 절반이 넘은 1721명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확진자가 1285명으로 절반 가까이 됐다. 전남은.. 2022. 2. 22.
전국 일일 확진자 ‘1241’ 최대…광주 연일 ‘두 자릿수’ 성탄절, 주말·휴일 방역 확산세 고비 외출 자제와 개인방역 준수만이 ‘희망’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고치인 1241명을 기록한 가운데 광주에서도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확산세가 좀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부산, 대구, 포항 등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지자체가 점차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광주에서도 확진자 수가 연일 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확산세가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광주는 물론 전국이 성탄절일 25일에 연이은 주말과 휴일이 방역의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광주시 등에 따르면 25일 0시를 기준으로 광주에서 36명(해외유입 1명 포함)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957∼99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난 9월 이후 최고 확진자 수 36명 .. 2020. 12. 25.
쏟아지는 코로나19 확진자 … 광주·전남 유통업계 초긴장 광주신세계, 열화상 카메라 설치·터널형 소독 분사기 운영 롯데백화점 광주점, 계산대 등에 칸막이 설치·방역에 만전 전통시장·상점가도 정기적인 방역 소독에 마스크 나눠주기 광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이 27일 떨어지면서 유통가와 외식업계는 또다시 살얼음판을 걷게 됐다. 대형 유통매장들은 주말 동안 각종 생필품을 할인판매하고 마진을 줄여가면서 협력업체 협업전을 준비했지만 모두 허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세가 거세진 지난 주말(22~23일) 매출이 1년 전보다 30% 감소했다. 광주신세계는 개점 25주년을 맞아 이달 지역 농수산물 할인전과 다양한 사은행사를 마련하면서 이달 초반 매출이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난 주말부터 내리막길을 걸었다. 코로나19 .. 2020. 8.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