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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수능6

수능 코앞 고교생 코로나 확산 … 대책 세워라 광주·전남 학생들 잇따라 확진 학생·교직원 전수 검사까지 수능 차질없게 강도높은 방역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2월3일)을 눈앞에 두고 광주와 전남에서 학생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며칠 남지 않은 수능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강도 높은 방역 등 꼼꼼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610번 확진자가 광주의 한 고교 1학년생으로 확인됐다. 610번 확진자는 광주 607번 확진자의 자녀로 확인됐다. 607번 확진자는 광주교도소 직원으로 전남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재소자에 대한 동행 근무를 하는 과정에서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이날 학교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 2020. 11. 23.
코로나 불안…학부모들 “원격수업 23일로 앞당겨 달라” 전국적 확산세에 광주·전남 수험생 긴장…학교 대신 집에서 준비도 “혹 감염 될라” 학원 가기 부담스럽고 스터디카페·독서실 등 꺼려 교육당국 방역 고삐죄기 속 “무사히 시험장 들어갈 수 있었으면…” “무사히 수능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연일 300명 넘게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거세지자 방역당국은 물론 수험생들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수험생들은 코로나 사태로 달라진 시험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와중에 확진자까지 늘고 있다며 불안감을 토로하고 있고, 일부 학부모들은 수능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23일부터라도 원격수업을 단행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코로나 확진 고3 수험생이 전남에 1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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