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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519

‘우한 폐렴’ 확산 … 광주·전남도 비상 위기경보 단계 ‘경계’ 격상 … 중국 여행 취소 사례 잇따라 시·도 24시간 비상체계 가동 … 안내문자 발송 홍보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세로 광주·전남 지역사회에도 비상이 걸렸다. 보건당국이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한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진자 4명 중 2명이 무증상 입국자로 드러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중국 여행객이 적지 않은데다, ‘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중국 여행을 취소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호텔·관광업계도 전전긍긍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국내 지역사회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파 가능성이 커지는데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 2020. 1. 28.
국내 '우한 폐렴' 4번째 확진자 발생…55세 한국 남성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등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중국 하이난에서 무안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들이 입국 전 검역장 앞에서 개별 체온을 측정받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20일 귀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했고, 25일 고열(38도)과 근육통이 발생해 의료기관을 재방문한 뒤 보건소에 신고돼 능동감시를 받았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입국자들 체온 측정 설연휴인 26일 오전 무안공항 입국장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목포검역소 직원들이 열화상카메라로 중국 하이난에서 .. 2020. 1. 27.
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자 발생…'우한 폐렴' 증상과 예방법은? 국내에서도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 단계로 상향되었습니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는 이른바 '우한 폐렴' 환자가 중국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시작된 '우한 폐렴'은 태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로까지 확산되면서 주변국들의 긴장감과 우려를 고조시키는 상황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1월 20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성이 우한 폐렴 확진자로 처음 확인되면서 우한 폐렴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우한 폐렴'이란? 중국 우한에서 첫 발생한 폐렴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하는 질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우한에서는 198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였고.. 202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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