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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6

코로나 재확산에 다시 찾는 ‘KF마스크’ 이마트 KF마스크 매출 전주비 63% 급증…냉동식품도 증가세 대형마트 등 생필품 할인행사…한동안 마스크 대란은 없을 듯 광주·전남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지난 주말부터 시행되면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한 소비가 줄이었다. 24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KF80, 94 마스크 매출은 일주일 전보다 63% 급증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실내외 모든 곳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마찬가지로 손 세정제 매출 역시 전주 같은 요일보다 50% 증가했다. 개인위생·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 등 일회용 마스크 매출은 오히려 전주보다 33% 감소했다. 한판 사.. 2020. 8. 25.
[광주 유흥가 르포] 코로나 재확산인데 … 구시청 주점 ‘불야성’ 헌팅포차·감성주점 입구 새벽 1시에도 수십명 대기행렬 “1m 거리두기 어려워 … 술마시는데 누가 마스크 해요? 광주지역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나와 지역사회에 초비상이 걸린 16일, 광주시 동구 구시청 사거리 일대 유흥가는 ‘코로나 발생 전(前)’과 비슷한 모습이었다. 광주시가 시내 전역 유흥업소를 휴업시키는 행정명령을 내렸음에도, 시내 유명 호프집과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은 주말 밤과 임시 공휴일 연휴를 즐기려는 손님으로 붐볐다. 반면, 새벽까지 불야성을 이루던 광주시 최대 유흥가인 상무지구 일대 풍경은 완전히 달라졌다. 유흥업소가 줄줄이 폐쇄되면서 화려한 네온등이 꺼져 골목은 어둡기까지 했고 인근 식당도 손님이 없어 썰렁했다. ◇썰렁한 상무지구=지난 16일 밤 10시 광..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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