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5 IT공룡 카카오, 광주 택시업계 진입…찬반 팽팽 광주 76개 법인 중 25개사 참여 ‘T 블루’서비스 27일 정식 운영 “독과점 우려” vs “영업권 보장”…택시조합 “참여 조합원 제명” 전국 2500만 회원을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가 광주서도 가맹택시 사업인 ‘카카오T 블루’를 시작하며 진출 속도를 내고 있다. 택시운송조합은 차별적 호출 배분과 수수료 문제 등을 제기하며 ‘T 블루’에 참여하는 회사는 조합원에서 제명할 것이라 경고하며 반기를 들었다. 16일 택시업계에 따르면 GJT모빌리티는 오는 27일부터 광주지역에 ‘T 블루’ 정식 서비스를 300대 규모로 운영할 계획을 광주시에 제출했다. GJT모빌리티는 카카오모빌리티 자회사인 KM솔루션의 지역본부 격 가맹사업자다. 이 업체는 연내 지역에서 ‘T 블루’ 883대를 운행할 계획을 세웠다. 카카오T 블.. 2020. 4. 1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