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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광주·전남 10월 '고용 절벽' 취업자 전년비 2만4000명 감소…9년 8개월만에 ‘최대폭’ 실업자 광주 3만1000명 등 4만4000명…2개월 연속 증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가 10월 고용시장에 반영되면서 광주·전남 취업자가 1년 전보다 2만4000명 줄었다. 이 감소 폭은 9년 8개월 만에 가장 높다. 호남지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지역 취업자 수는 광주 74만9000명·전남 98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1만3000명(-1.7%), 1만1000명(-1.1.%) 감소했다. 두 지역 모두 각각 1만명 넘는 취업자가 줄면서 감소 폭은 2만4000명에 달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지난 2011년 2월(-4만9000명) 이후 9년 8개월 만에 가장 컸다. 광주 취업자 수는 8월(-6000명).. 2020. 11. 12.
취업자 ‘뚝’…광주·전남 9월 전년비 1만8000명 ↓ 코로나 19 재확산 여파 등으로 올해 9월 광주·전남지역 취업자가 줄었다. 광주 상용근로자 수는 1년 전보다 8000명 줄어든 40만3000명으로, 2년 만에 최저치였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올해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취업자 수는 75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00명(-0.3%) 줄었다. 고용률은 58.8%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6월과 7월 2000명씩 늘었던 광주 취업자 수는 전달 6000명 준 뒤 2개월째 감소세를 이었다. 전남 취업자 수는 98만2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만6000명(-1.6%) 줄었다. 올해 5월부터 소폭 이나마 늘었던 취업자가 5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고용률(64.5%)도 전년 동월대비 0.5%포인트 떨어졌다. 지역 상용..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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